<류창수 : 譜名 : 治吉, 1933.6.5 慶熙大學校 經營行政大學院 修了 陸軍26師團 砲兵團副團長, 中領 忠景公派 大丞公 35世. 대전시 중구 탄방동 주공APT 113동405>
회양부사 혜(淮陽府使 繐)의 후예로 서천군수 맹지(舒川郡守 孟枝)의 15대손이요, 윤희(倫熙)의 손이요, 재호(在湖)의 아들인데 백부 재연(伯父 在連)후로 출계 하였다.
6.25사변 이듬해 1951년에 육군에 지원 임대하여 괴뢰군과 대치 실전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1960년 5월 육군소위로 임관하였다. 그 후 진급을 거듭하여 수도군단 정보처 보안과장으로 재직 중 1974년에 중령으로 승진하여, 포병대대장을 거쳐 제26사단 포병단부단장으로서 1981년 6월 정년 예편하였다.
만 30년 동안 전후방 각부대의 요직에 근무하면서 5군단장, 3군사령관, 내무부장관 표창등을 수차 받았다.
1982년 삼성그룹 대성중공업(주) 비상계획부장, 1983년 전주제지 (주) 비상계획부장을 역임하며 회사발전에 기여하다가 87년 6월 정년퇴임 하였다.
부인 밀양박씨(密院朴氏)는 순선(淳善)의 따님이요, 아들은 효종(孝鍾 : 보명 敎桓)과 정헌(政憲 : 보명 政桓)이요, 딸은 원주원 동식 진주 강경원에게 출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