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근순 柳 根 洵
<류근순 譜明 : 縡烈, 號 : 南坪 1928.2.15 政治大學修了, 國家公務員, 在釜柳氏大宗會首席副會長, 忠景公派 大丞公 32世 부산 동구 초량 6동 793-5>
회천공 인철(晦川公 寅喆)의 3남 2녀중 장남으로 산청군 신등면 평지리에서 태어났다. 모친은 나주임씨(羅州林氏)이다.
어려서부터 천성이 영민하여 일찌기 정훈(庭訓)을 승습(承襲) 학문에 진력하고, 효우근천(孝友根天)하여 사친(事親)에 봉성(奉誠)하 성장하여 대족(待族)에 화목(和睦)하니 종당(宗黨)이 모두 찬양하였다.
일찌기 중학교(中學校)를 거쳐 1953년 정치대학(政治大學)에서 2년 과정을 수료한 다음 1951년부터 86년 6월까지 만 36년간 국가 공무원으로서 특히 세무행정(稅務行政)에 능통할 뿐 아니라 평소 애국 애족정신이 투철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복지국가 건설에 이바지한 공적이 많았다.
한편, 동종화친(同宗和親)하는 정성이 순독(純篤)하여 상호돈목 코자 하여도 부산에 거주하는 7천여세대의 종친이 서로 알지 못한 채 그 친의(親誼)를 행인(行人)처럼 여기고 있음을 개탄하고 85년 류문(柳門)의 저명인 19명을 규합하여 대승친목회(大丞親睦會)를 조직 운영하여 오다가 85년 9월 재부류씨대종회(在釜柳氏大宗會)를 결성하여 남포동에 회관사무실을 개설하니 이로부터 모르는 일가들이 운집하여 동종 동근(同宗 同根)의 정의를 나누게 되었다.
본회 수석부회장에 취임하여서는 종세확장(宗勢擴張) 및 대종회 발전에 진력한바 그 공이 지대하며 특히 종친들에게 승조사상(崇祖思想)을 계도(啓導)하니 종당(宗黨)이 모두 감복하고 추중하고 있다.
부인은 함안조씨 수규(咸安趙氏 守奎)의 따님 복남(福南)이요 슬하에 2남을 두니 장남은 재효(在李)요 차남 재현(在賢)은 한미은행 부산지점 대리이다.
큰 자부 남원양씨(南原梁氏)는 효부로 부산시장 및 차류대종회 총본부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