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남렬 : 1939.7.25 釜山水産大學 卒業 韓一遠洋株式會社 代表理事 左相公派 大丞公 32世 : 서울 은평구 응암동 159-10>
서산 자미(西山 自湄)의 후예로 제호 백춘(霽湖 伯春)의 장손인 자여도찰방 극창(自如道察訪 克昌)의 10대손이요, 흥만(興萬)의 증손이요, 관영(灌永)의 손이요, 인두(寅斗)의 3남이며 경주 최호건(慶州 崔浩鍵)의 외손으로 양산읍 산막리(梁山邑 山幕里)에서 태어났다.
부산상업고등학교를 거쳐 국립 부산수산대학에 입학, 1962년 2월 28일 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해군소위로 임관, 군복무를 시작하였다. 제대 후 1965년 5월, 불란서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불란서에 가서 수학하다가 6월에 귀국하여 바로 울산시청에 취직, 근무하였다.
1964년 4월, 한국수산개발공사에 취업하여 평사원으로부터 기지장을 역임하다가 1972년 3월 동사를 퇴직하고, 곧바로 주식회사 남양사에 취업, 이사로부터 전무이사를 거쳐, 1979년 4월 동사 대표이사에 승진하여 1983년 4월 퇴임하였다. 동년 5월 한일원양(韓一遠洋)주식회사에 취업, 대표이사로 현재 근무하고 있다.
천성이 성실 근면하며 경영의 합리화를 기하고 인화(人和)에 원만함으로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