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렬 : 1946.3.10. 서울大學校大學院卒業 醫學博士 院子力病院 治療放射線科長 左相公派 大丞公32世 : 서울 江南區 鴨鷗亭洞 漢湯 APT 71동 301호>
서산 자미(西山 自湄)의 후예로 제호 백춘(霽湖 伯春)의 12대손이요, 진사학중(進士 學中)의 7대손이요, 휘영(暉永)의 손이요, 인호(寅琥)의 장자로 울주군 농소면 중산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천성이 온순하고 신중하더니 재주 또한 특출하여 명문인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1970년 2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1973년 2월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방사선과 전공의로써 서울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가 1975년 3월, 해군에 입대, 방사선과 전문의 면허를 얻어, 국군진해통합병원 방사선과과장을 역임하고, 1978년 4월 제대와 동시에 이화여자대학교 전임강사로 있으면서 서울대학교 대학원의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1981년 2월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바로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 조교수로 승진하여 동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하바드대학부속병원에서 치료 방사선과를 연수하고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있다가 1983년 원자력병원 치료방사선과과장으로 전임하여 현채에 이르고 있다. 1984년 8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워싱턴대학 부속병원에서 치료방사선과 과정을 연수하고, 1986년 4월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조교수에 발탁되고, 동년에 역시 중앙대학교의과대학 외래부교수 ․ 경희대학교의과대학 외래부교수에 발탁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7년 9월에는 제5차 아시아태평양 방사선과 학술대회에 논문을 발표하고, 동월에 또 제8차 아시아태평양암학회 학술대회에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1988년 4월, 다시 워싱턴대학 부속병원에서 치료방사선과 과정을 연수하면서 제7차 국제방사선방어학회 학술대회에 논문을 발표하였고, 이밖에도 수차 외국에서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석함은 물론 미국, 일본 등지의 암연구소에서 단기간 연수한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현재 의학계에서 특히 암치료전문의사로서 방사선치료의 연구 및 진료, 한국 최초로 방사선동위원소 이리디움 자입치료법 개발, 한국 유일의 중성자선 암치료 연구 및 응용, 방사선의 안전관리에 관한 연구 등에 몰두하고 있다.
부인 완산최씨(完山崔氏)는 찬렬(贊烈)의 따님이요 슬하에 1남 재영(在榮)과 1녀 송이를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