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만 : 1939.11.17. 서울銅雀區廳企劃監査課長, 忠景公派 : 大丞公33世, 서울 동작구 상도 4동 211-133>
한학자 송담 명렬(松潭 明烈)의 9남매 중 장남으로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서 태어났다. 모친은 은진송씨(恩津宋氏) 주헌(周憲)의 따님이니 부덕(婦德)으로 칭세(稱世)하였다.
일찌기 어려서부터 천성이 영민(潁敏)하여 가훈을 순승(順承), 신언서판(身言書判)을 겸전하다.
58년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59년 11월 종로구청에 근무하고 그후 동대문구청, 성동구청, 수도사업소, 서울시 아파트건설사업소, 서대문구청, 서울시청사회과, 동 총무과 서기를 역임하고 78년 1월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강남구청 사회과장에 전보되었다.
80년 4월 동작구청 세무1과장으로 전임되어 시민봉사실장을 거쳐 83년 10월 기획감사과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특히 능숙한 행정가로서 정평이 높으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 및 사회정화위원장으로부터 여러차례 표창을 받았다.
부인은 풍양조씨 남돈(南敦)의 따님이요,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 아들은 대선(大善)과 승선(昇善)이요 딸은 희정(希定)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