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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류희령(柳希齡)


류희령(柳希齡)

1480년(성종 11)∼1552년(명종 7).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 자는 원로(元老), 호는 몽암(夢菴).아버지는 예조참의 인귀(仁貴)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현감 장생(長生)의 딸이다.

송인수(宋麟壽)의 문인이다.1501년(연산군 7) 진사가 되고, 1516년(중종 11)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이 되고, 이듬해 병조좌랑등을 역임하였다.1519년 남곤(南袞) 등이 일으킨 기묘사화 때 작은아버지 인숙(仁淑)이 화를 당하자 관직을 떠나 문산(文山: 지금의 文義)에서 은거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1520년 다시 정언에 제수되었고, 이후 이천부사(伊川府使)와 대구부사를 역임하였으며, 1542년 성절사로 북경에 다녀온 뒤 1543년 호조참의에 제수되었다.

1545년(명종 즉위) 을사사화에 연루되어 절도(絶島)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8년 동안의 귀양살이 끝에 죽었다. 왕명으로 《동국사기 東國史記》 4권과 《대동시격 大東詩格》 20권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강직한 성품을 지니고 있어서 내직에 있을 때에는 서슴지 않고 직간을 올려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였으며, 지방관으로 있을 때에는 인정을 펴는 데 주력하였다.또한, 문필에도 재능이 있었으며, 특히 시를 잘 지어 성절사로 북경에 갔을 때에도 그곳에서 시로 이름을 떨치고 돌아왔다고 한다.저서로는 《몽암집》 2권 2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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