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류씨 포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이디 패스워드    
 
   
 
     
 

          
View Article  
  작성자  편집인
  파 일 1  js1002.JPG (41.2 KB) Download : 4
  파 일 2  js1003.JPG (38.4 KB) Download : 7
  제    목  광해왕의 세자와 외조모 봉원부부인 동래정씨간 주고 받은 시문


上 : 왕세자

下 : 봉원부부인의 차음

낭혜 류지세 발굴 구성편집


 

♣ 조선시대의 여류 시인 봉원부부인(蓬原府夫人) 동래정(東萊鄭)씨 ♣


光海王의 妃 中殿인 柳氏의 어머니는 蓬原府夫人 鄭氏인데 左議政 鄭惟吉의 둘째딸이다. 光海王 乙卯 1615年에 鄭氏를 위하여 瑞蔥臺에서 잔치를 베풀었는데,


世子인 광해군의 아들 祗가 詩를 지어 주기를,


팔순(八旬)높은 수(壽)에 경사가 연이으니,

옥수지란(玉樹芝蘭)이 눈앞에 가득하다

사위인 임금께서는 백 년 가까이 산 것을 가상히 여기고

외손인 나의 효성된 마음은, 천년토록 모시기를 축원하오

병 뚜껑을 열자 붉은 술의 향기가 하늘에 떠 오르고

요대(瑤臺)에 잔치 내리시니, 은혜가 망극하네

궁중의 첫 가을은 맑은 날씨가 길었는데

못 속에 연꽃과 모래에 나는 새는 오색 구름 가이로다

하였다. 

 

蓬原府夫人 鄭氏가 次韻하기를


대대로 계승하여 보력(寶歷 나라의 연대수를 말함)을 이었으니

문왕의 자애(慈愛)와 무왕(武王)의 효성이 모두가 전에없는 일일세

문호(門戶)에 빛남이 천년 만에 한 번 때를 만났고

천지같은 높은 성덕(聖德) 만년(萬年) 수(壽)를 축원하오

죽기전에 봉도(蓬島 신선이 사는곳)위에 다시 놀아

     陽春의 한 곡조를 뉘 능히 화답할고

     소해(少海 동궁)의 문장이 해[日]가에 빛나 도다

     하였다.


 
       

Next   중전 류씨와 모친 봉원부부인 동래정씨간 주고 받은 시문(1615년) 편집인
Prev   광해왕의 비 류씨의 상소문과 그 의미 편집인